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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역시 전 뒤로 빠지고 싶은데요...

[이름]

루시 하나노

[나이]

13세

[키/몸무게]

132 cm / 23 kg

[출신지]

관동지방 보라타운

[직업]

​플로리스트

​파트너 포켓몬

블래키

승부굳히기

-악타입의 공격기

달의 불빛

-페어리타입의 회복기.

​다이스를 굴려 나온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성격

◆내향적

다른 사람과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하며 본인 역시 그런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류, 혹은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정서적인 교류를 하지 않는 편이다. 주목받는 것, 앞에 나서서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것에 극도의 거부반응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내향적인 성향을 겉으로는 크게 티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타인과 어울리는 것 자체에서 에너지가 소모되기에 나중에 혼자 있을때서야 흐물흐물하니 파김치가 되고 만다.

 

◆ 겁쟁이

별 것 아닌 문제에도 지레 겁을 집어먹고 숨어버린다. 스스로는 안전주의자라고 말하지만 정도가 조금 지나치다고 느껴질 때도 가끔 있다. 어둠이나 귀신 이야기 같은 것보다는 갑작스러운 상황변화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욱 겁을 먹는다. 그 성격의 영향 탓에 잔걱정이 무척 많으며 준비성 역시 다른 사람들보다 배는 철저하다.

 

◆ 물렁물렁

마음이 무척 약하다. 자신에게 향하는 부탁이 얼마나 어렵고 곤란한지에 상관없이 거절 자체에 소질이 없다. 나중에서야 자신이 떠맡은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해 탈이 나는 부류.

​기타

- 그녀의 파트너 포켓몬인 블래키는 본래 그녀의 할머니의 파트너였으며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뒤부터는 그녀의 파트너이자 유일한 가족으로서 함께 지내왔다고 한다. 이름은 나이트, 특성은 싱크로, 수컷이다.

- 보라타운에서 조문객들을 위한 화환이나 꽃다발을 만드는 일을 하던 덕에 손재주 자체는 꽤 좋은 편이다. 다만 용도가 용도이다보니 거의 수수하고 단촐한 꽃들 위주였기에 화사하고 화려한 꽃들로는 어찌 다뤄야할지 몰라 쩔쩔매기도 한다. 

- 이것저것 주워들은 무서운 이야기나 괴담이 꽤 많다. 그 때문인지 오컬트나 미스테리에는 내성이 무척 강하지만 고어나 괴생물체 관련으로는 면역력 제로.

- 물공포증과 약간의 폐소공포증이 있다. 배를 타는 것을 힘들어하며 파도타기는 더더욱 무리인 것 같다.

- 포켓몬을 몬스터볼에 넣어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로 볼 안에 넣지 않는다.

- 약간의 불면증 증세가 있어 밤에 자주 산책을 나간다. 시원하고 맑은 밤공기를 좋아한다고.

소지품

포켓몬피리, 꽃씨가 들어있는 작은 봉지(국화, 피안화, 안개꽃의 씨앗이 섞여있다), 오랭열매 3개, 티켓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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